끄적이는 개발노트

이전 Monorepo 방식으로 workspace를 사용하면서 나름대로 정리를 하기 위해 찾다보니 현재 workspace만으로는 빌드를 수동으로 실행해야하며, 캐싱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빌드에 있어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것을 해결해주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 찾아보니 Next.js에서 Vercel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배포해보면서 접한 적이 있는 TurboRepo라는 개념이었다. TurboRepo?Vercel이 만든 Monorepo 빌드 시스템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과 라이브러리를 하나의 저장소에서 관리하는 Monorepo 방식일 경우,빠르고 효율적이며 순서대로 빌드하고 테스트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 Monorepo 구조를 짜게 되면 빌드 순서가 복잡해지게 된다. 본인 역시 s..

최근 프로젝트를 정리하면서 Monorepo 방식으로 작성을 한 것은 어렴풋이 알겠으나 그 개념이나 이점을 사용했다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개념을 정리해두고 프로젝트에도 좀 더 반영을 해본 방식을 정리한다. Monorepo?하나의 Git 저장소에 여러 애플리케이션이나 라이브러리, 모듈이 함께 존재하는 방식 일반적인 Monorepo 폴더 구조는 아래와 같은 형태로 이루어진다.test-project/ ├── package.json // 루트 의존성 및 워크스페이스 설정 ├── yarn.lock ├── apps/ │ ├── front-end/ // 프론트엔드 앱 │ └── back-end/ // 백엔드 앱├── shared/..